Reinhard Keiser (1674-1739)
마가 수난곡
Markus Passion
지휘 박승희 / 오르간 이고운 / 리코더 송상은
복음사가 방성현
예수 김민
소프라노 송혜정, 박영미, 백수민
여종 백진옥
카운터테너 윤진태
메조소프라노 최은진
테너 정승식
베이스 김우진
바흐솔리스텐서울 콰이어 Bachsolisten Seoul Choir (단장 박주현, 음악감독 박승희)
2005년 창단된 바흐솔리스텐서울은 국내에 바로크음악의 소개의 사명으로 시작되어 바흐칸타타시리즈 등의 기획연주와 해설음악회 등을 통해 다양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산하단체인 콰이어는 2019년 창단 이후 바흐의 주요 작품을 꾸준히 무대에 올렸으며, 진주 유스오케스트라 협연 및 선사교회, 큰은혜교회, 종로고음악제, 춘천국제고음악제에 초청되어 진정성있는 연주로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였다. 전문성악가와 합창경험이 풍부한 음악애호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하고 아름다운 바로크음악을 선사하고 있다.